을지로3가 '대창덮밥'과 '후토마키'가 맛있는 집 : "진작"
남은 휴가도 많기에, 휴가도 쓰고 맛집도 갈 겸, 휴가가 많이 쌓여있는 친구와 반차를 쓰고 맛집을 가기로 했다. 아무래도, 둘 다 회사가 강남 쪽에 있다 보니, 반차까지 쓰고 볼 때는 한 강 넘어서, 평소에는 가기 힘든 곳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렇게, 을지로나 종로에서 평소에 웨이팅이 길어서, 주말에는 가기 힘든 곳을 평일 낮에 가기로 정했다. 그렇게 정한 식당이 바로 "진작"이었다. 아무래도 몇 년 전부터 힙지로가 뜨고 있어서 그런지, 을지로 3가 근처 골목골목에는 평소에 웨이팅이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그렇게, 친구를 "을지로3가역 9번 출구"에서 만나, 같이 "진작"으로 갔다. 아무래도 반차를 쓰고 가는 것이다 보니까, 식당 앞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2시 정도였다. 식당은 멀리서 보았을 때..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