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박 2일 간의 휴식 여행 2탄, 떡갈비 & 편백림 & 우렁쌈밥 : "화정 떡갈비"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 "동명 사랑채"
오늘은 2023년 가을 광주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도 맛집과 휴식의 반복이 계속된다. ▩ 화정떡갈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광주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는 "떡갈비"라고 한다. 그렇게, 광주를 갔으니 떡갈비를 먹자라는 생각으로 떡갈비를 먹게 되었다. 광주의 유명한 떡갈비 집들은 전부 "KTX 광주송정역" 앞의 골목에 모여 있었다. 그 중, 방문한 곳은 "화정떡갈비'라는 가게였는데, 아무래도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집인 것 같았다. 다른 가게들과 비교했을 때는 가게 인테리어를 가장 현대적으로 해 놓은 가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방문하는 날 매우 추웠는데, 약간 따뜻한 색으로 되어 있는 인테리어가 창 밖에서 보이자, 얼른 따뜻..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