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대학가 감성의 수제버거, 치즈버거 & 치킨버거 : "토핑스온패티스"
8월의 어느 평일 오후, 업무 차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근처를 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캠퍼스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제대로 된 졸업식도 하지 못하고, 떠밀리듯 졸업을 한지도 벌써 3년이 더 되어서, 캠퍼스라는 그 단어에서 오는 느낌이 먼가 더 그리웠던 것 같다. 그렇게 찾은 대학가 근처의 느낌은 조금, 아니 매우 한산했다. 아직 대학은 방학이었다. 회사만 다니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한 신경을 너무 당연하게 쓰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만, 식당들은 열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을 한참 찾아, "수제버거"집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이 바로, '토핑스온패티스'다. ▦ 토핑스온패티스 '토핑스온패티스'는 대학 정문에서 거리는 조금 있는데,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비록, 간판이 있지..
202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