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평일 어느 날의 맛있는 점심 : "용산산동", 텐동 & 사케동 맛집
2월이 되니, 날이 많이 풀려, 낮에는 영상의 온도를 유지했다. 조금은 따뜻해진 평일의 어느 날, 용산으로 외근을 갈 일이 생기게 되었다. 미팅 장소가 발로 "신용산역" 근처였기에, 점심으로 먹을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보았다. (외근을 갈 때는 조금 가격이 있더라도, 맛있는 집을 찾아서 먹는다.) 그렇게 같이 외근을 가는 동료의 의견도 물어보아, "산동"이라는 텐동이 유명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음식점은 신용산역 5번이나 6번 출구로 나와서 가면 찾을 수 있다. 가게는 조금 허름한 건물에 있는데, 가게 안은 굉장히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가게 안에는 사람이 가득하여,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평일 12시 20분쯤 도착하였는데, 앞에 2팀 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