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 노량진, 평일 저녁의 삼겹살 맛집 방문 : "미나리우리삼겹 본점" & "냅다청양집 노량진점"
아직 3월 중순이지만, 3월이 되고 지금까지 벌써 삼겹살을 세 번이나 먹을 정도로, 삼겹살 약속이 많았다. 한 번은 회사의 회식으로, 두 번은 약속으로 삼겹살을 먹었는데, 오늘은 이 두 집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미나리우리삼겹 본점 첫 번째, 집은 영등포구청역에 위치한 "미나리우리삼겹 본점"이다. 퇴근을 최대한 빨리하고, 6시쯤에 가게 앞에 도착하였지만, 이미 앞에 5팀 정도의 대기가 존재했는데, 약 30분 이상 대기했다가 들어갔다. 아무래도 '삼겹살 데이'라고 부르는 3월 3일에 방문해서, 더 오래 기다린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가게에 들어간 이후에 밖을 보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만 나는 것 같았다. 미나리우리삼겹 본점의 바로 앞과 옆쪽에도 삼겹살 집들이 많이 있는데, 유독..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