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쌀쌀한 겨울 저녁의 매운양지쌀국수 & 마늘볶음밥 & 짜조 : "냐항바바바"
아직은 조금 쌀쌀한 겨울 저녁, 역시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 날이었다. 마침, 한 번 가 본 가양역 근처의 "냐항바바바"가 생각났다. 가양역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가끔은 가게 앞에서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한 쌀국수 집이다. 냐항바바바는 일반 주택을 개조한 듯, 멀리서 보면, 골목의 어느 가정집처럼 보인다. 가게 앞에는 대기할 때 적어야 하는 종이가 별도로 있다. 영업시간은 "11시~21시"인데, "15시~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받았다. 다만, "키오스크" 주문 시에는 '테이블 번호'도 선택을 해야 하기에, 주문 전에, 테이블 번호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이날은, 날이 쌀쌀했기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매운양지쌀국수", "짜조C", "마..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