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직장인의 더운 여름을 나는 방법, 냉면 : "보승회관" & "신부자식당"
오늘은, 무척이나 덥던 2023년 여름을 함께 난 강남역 근처의 냉면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정확히는, 점심 식사메뉴로 냉면을 파는 식당들이다. (메인은 다른 메뉴인건 비밀이다.) ▦ 보승회관 첫 식당은 "보승회관"이다. 순댓국을 먹으로 많이 가보셨을 바로 그 식당이 맞다. 그런데, 메뉴 중 잘 찾아보면 "냉면" 이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회냉면까지 다 있다. 심지어, 육쌈냉면이 강남역 근처에서 사라진 지 꽤 되어서 아쉬운 상황에서, 점심에 "냉면+직화구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순댓국을 시켜 먹을 때, 이 여름은 냉면을 시켜서 먹는다. (더위는 참을 수 없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이 무더운 여름날 자극적인 맛을 느끼며 시원함을 즐기..
2023. 8. 21.